'ongoing projects/자율공상작곡단'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2/02/07 2012년 2월 4일, 자율공상작곡단 강남 모임 by 넥스터스_빙그레
  2. 2012/01/28 2012년 1월 7일, 넥스터스의 첫 모임 by 넥스터스_빙그레
  3. 2011/10/13 자율공상작곡단 홈페이지, 드디어 개설했습니다. by 넥스터스_빙그레
  4. 2011/10/09 상상 by 피디 (3)
  5. 2011/09/12 20110911 <당신은 누구시길래 (프로젝트)> by 넥스터스_빙그레 (3)

몇 주전, 방을 정리하다가 책상 위에 있던 파일 뭉치를 찾았습니다.
넥스터스에 처음 들어왔을 때 진행하려고 만들었던 기획서더라구요.
2009년 늦여름에 만들었던 기획서니까 2년 조금 더 지난건데,

다시 보니 새롭더라구요~^-^


 


< 오른쪽 밑에 기획서 제목(Will)이 살짝 보이네요~뭘까요?
   숭금의 기획서 "Will You Marry Me?" 입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세요, 볼륨 업^-^ >




동영상 담아온 곳 : http://youtu.be/4-94JhLEiN0
 


*(+_+)* WoW


신나죠? (아직도 어깨가 들썩들썩ㅎ.ㅎ)
유명한 댄스 스타가 아닌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이
한 번 뿐인 결혼식을
신나는 파티로 만들어 줬네요.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자율공상작곡단'




2012년 2월 4일,
넥스터스가 강남에서 모였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으니까,
출석 한 번 불러 봅시다^-^

 
< 고개 숙인 이 남자는 누구인가? 마블입니다. 목도리가 잘 어울리죠?^-^ >


< 반가워요, 얼음양~!! 지금 얼음양은 누구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을까요? >


< 얼음양은 빙그레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답니다. 하얀 이빨 보이며 웃는 빙그레 >


< 이 날 두번째로 빨리 온 화음! 덕분에 빙그레랑 프로젝트 이야기 실컷 했죠ㅋㅋ >

2012년 2월 4일 토요일엔
마블, 빙그레, 얼음양, 화음
이렇게 넷이서 모였답니다.

그럼 과연 넷이서
무슨 이야기를 나눴을까요?^-^

혹시,
버스 콘서트라고 들어 보셨나요?
(TV 광고에도 나왔었는데~^^)



동영상 담아온 곳 : http://youtu.be/yS5Y7Aq4BFA

H그룹이 버스에서 만드는 기적인데요.
링크한 동영상은 버스콘서트 통근버스 편이에요.
아이유 노래 참 잘하죠?^-^


간절히 원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죠.

저희도 이처럼
작은 기적을 만들고 싶어요.

그래서

1. 노래를 부르고 싶은 분들께
마이크를 드리려고 합니다.

2. 누군가에게 꼭 전하고 싶은 노래가 있다면,
그 노래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 알려 주세요.

그러면 저희가
사연을 보고 노래를 고른 뒤, 

녹음하는 날까지
그 노래를 함께 연습할 겁니다
.

3. 녹음날이 되면,
함께 노래를 녹음할거에요.

그날
부디

진심을 담아
노래를 불러 주세요.
자율공상작곡단이 함께 하겠습니다.^-^



고백합니다.

저희는 지금
악기를 다룰 줄 모릅니다.

값비싼
영상장비나 음향장비도 없습니다.

위에서 보셨던
아이유의 콘서트처럼
멋진 공연은 무리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자율공상작곡단은 
조금씩 배워나가려고 합니다.

보통 사람들이 모여서
부르는 노래.
함께 진심을 담아 부르면
기적이 일어나지 않을까요?+_+

저희와 함께
노래하고 싶은 분들은 연락주세요~

마음껏 상상하고, 노래하자!
 
자율공상작곡단 


Twitter : http://twitter.com/Nexters_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imaginemakers 
E-mail : nexters@nexters.org  


뱀발


< 쌀쌀한 날씨에 모듬 사리 넣고 보글보글 끓인 부대찌개, 진짜로 맛있더라구요 +_+ >


< 부대찌개 앞에 두고 단체사진 한 방 갑니다~ㅎ.ㅎ >

고마워요, 모두들^-^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하는 것.

NEXTERS
  
Posted by 넥스터스_빙그레
안녕하세요? 넥스터스의 빙그레입니다.
2012년의 첫 번째 달입니다. 첫 날의 약속이나 계획은 잘 지키고 계신가요?^-^
왠지 모를 설렘으로 글을 시작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2012년 1월 7일.
넥스터스의 첫 모임이 있었습니다.
두둥!


< 무얼 상상하든, 그 이상의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물론 여러분께서 상상하시는 광란의 클럽 파티는 아닙니다. >


나도 모르게 자주만 찾게 되는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
마음이 참 따뜻하거든요.

하루 이틀 본 사이도 아니고,
자꾸만 보다 보니깐
정이 들어서
이젠 안 만나고는 도저히 못 살겠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모여 있는지,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파티, 시작합니다!!

숭금의 도움으로, XX네 집에서 조촐한 파티를 열게 됐습니다.
케이크와 와인, 과자를 제외한 모든 안주는 집 앞 재래시장에서 준비했어요.
우리 모두 대형마트보다는 재래시장을 이용해 보아요, 정이 넘치는 재래시장, 유후~^O^
만두, 치킨, 전, 과자, 그리고 초가 있는 케이크.
(이건 무슨 조합이지?으음?! =.,=;;)


< 정갈하게 차렸네요, 먹음직스럽게 보이죠? 파티 준비하는 거, 생각만큼 어렵지 않아~요ㅎ.ㅎ >


< 위에서 찍으니, 숨어 있던 치킨도 보이네요, 반갑다+_+
   와인을 따르고 있는 사진 속의 주인공! 마블입니다^^ >



< 중요한 사람을 빼먹을 뻔했네! 와인잔을 준비하느라 분주하네요.
   저 손의 주인공은 누굴까요? 숭금입니다^^ >


얼굴 나온 사진 좀 많이 찍을걸~
지나고 나니, 후회가 밀려 오네요.
이 날은 사진 기사가 노는데 정신이 팔려서, 태업했습니다. 바다같이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그럼 이 날의 BGM은 무엇일까요?
숭금이 좋아하는 음악 모음입니다.
"송창식"과 "검정치마"의 음악이 시간차를 두고 흘러 나오고 있어요.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밤이 다~가도록
하염없이 얘기를 나눴네요. 

단미, 마블, 빙그레, 숭금, 화음, PD 까지,
총 6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신년회에 참석했어요.

아참,
이 날은 프로젝트 얘기도 나눴어요.
바로 "자율공상작곡단"에 관한 얘기입니다.

마음껏 상상하고 노래하자!

처음의 기획안과는
조금 다른 결과물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계속 고민하며, 구체적인 그림을 그려 나가고 있어요.
그러니까 많이 응원해주세요, 지금껏 계속 그래 왔던 것처럼요~^-^

지금까지,
현장에서 빙그레였습니다.
^_____________^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하는 것.

NEXTERS
Posted by 넥스터스_빙그레



드디어 홈페이지를 개설했습니다.
만든지 며칠 밖에 안된지라, 휑하네요.=.=

주소는
http://www.facebook.com/imaginemakers

앞으로 자료 꾸준히 업데이트 할테니,
"좋아요" 도 많이 눌러주세요~

토요일,
모두의 상상이 시작됩니다.^O^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넥스터스_빙그레




200년 전에 노예해방을 외치면 미친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100년 전에 여자에게 투표권을 달라고 하면 감옥에 집어 넣었습니다.







50년 전에 식민지에서 독립운동을 하면 테러리스트로 수배 당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불가능 해 보여도,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는 계속 발전합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을 것 처럼 보여도,
대안이 무엇인가 찾고 이야기 해 보아야 합니다.


장하준 교수의 글 中













말도 안되는 이야기,
대책없는 상상,
부질없어 보이는 수다들,



변화의 씨앗은 그 곳에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모두의 상상이 시작됩니다.


[2011년 10월 8일 녹음현장]

Posted by 피디

- 동영상 1. 눈물 흘리지 말아요



그 개는 인간을 위해 그 일을 해야 했다.
스스로 가겠다고 한 게 아니다.

중학생 때인가
영화 <개 같은 내 인생>을 봤다

그땐 별생각 없이 봤는데
그 영화 제목이
내 인생이 돼 버렸다

다음은 취업 준비생
hjgi님의 이야기입니다

오늘 아침
아버지께서 나 모르게
용돈 4만 원을 놓고 가셨다

난 정말 불효자다

또 월요일이다
난 뭘 해야 하나

공부할 것도 많고 나이도 많아
조바심만 내는 나

이력서를 회사로 보내면서
연락이 올까라는 생각이 드는 나

희망만 생각하려고 노력하지만
절망을 더 많이 느끼는 나

내가 싫다

(모니터 화면)

인사부입니다.

27075 님은 합격자 명단에 없습니다.
저희 회사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는 술을 마시고 싶었다

소주 1병을 마시니까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다행히 집에 아무도 없는 날이니까
소리 내어 울어도 된다는 생각에
엉엉 소리 내어 울었다

눈물 흘리지 말아요
그대여

눈앞의 세상들이
힘에 겨워도

우리가 본 세상이
전부는
아닐 거예요

2006 취업준비생
   52만 5천명

2006 하반기 취업 경쟁률
        92대 1

2005 취업률
고졸 52.3%
전문대졸 83.7%
대졸 65%

졸업 후 첫 직장을 갖는 데
걸리는 시간 평균 1년

2006 전체 실업률
     3.5%
청년 실업률
     7.9%

2007 500대 기업 신규 채용 규모
지난해보다 5.1% 줄일 계획

내가 제일 힘든 것 같지만
다른 청년 실업자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겠죠

많이 힘들겠지만
전 포기하지 않습니다

살아갈 날이 더 많은 걸 알기에
<ID : hjgi>

연출 김진혁
글구성 원혜영
지식채널 e music video
( 2007.03.12 ) 05:11

동영상 담아온 곳 : http://home.ebs.co.kr/jisike/main.jsp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7t4y65ncXYI$

눈물 흘리지 말아요 그대여
눈앞의 세상들이 힘에 겨워도
우리가 본 세상이 전부는 아닐 거예요

두려워하지 말아요 그대여
다가올 나날들도 걱정 마세요
우리에게 소중한 삶을 바라보아요

얼룩진 세상이 흐려 보이는 건 잠시에요
그대여 슬퍼하지 말아요

그대 두 눈가에 비춰진 세상이 힘겨워도
그대여 눈물을 감추어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그대여
지나간 시간들은 잊어버려요

그대 어제와 같은 삶은
지워버려요

종원에게(눈물 흘리지 말아요) 노래 이문세

- 본 포스트에 첨부된 영상의 저작권은 ebs에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 동영상 2. 2008, 대한민국에서 20대로 산다는 것

 

(화면)
나는 이래서 신세대!

(인터뷰)
자기 주장이 강하고
속옷 하나라도 색깔 있기 입는
바로 저 같은 사람이요.

1990년대
'신세대'라 불리던 그들은

2008년
'88만 원 세대'가 된다.

1980년대 출생
새로운 문화가 꽃핀
1990년대에 10대를 보내고
2000년대에
성인이 된 20대

대한민국 경제의
고속 성장이 마감된
2000년대

그들을 기다리는 건
세계화 그리고
무한경쟁의 시대

취업 전쟁에 뛰어들기 위해
우선 대입전쟁을 치르고
거기에서 살아남으면
그들을 기다리는 건
대학 등록금 전쟁

"건설 일용직부터 택배 물품 밤샘 분류,
 이삿짐 나르기, 대리운전까지
 안 해본 일이 없어요"

"아르바이트를 2~3건은 해야 등록금과
 생활비를 마련할 수 있거든요.
 이건 저뿐 아니라 많은 주변 친구들도
 해당되는 얘기에요"
                                       -20대 대학생 황덕수씨

그러나 졸업생의
16.4%는
등록금 전쟁에서 살아남아도
사실상
'백수 상태'

백수만은 되고 싶지 않은
어느 20대의 하소연

"공무원 선발 인원을 줄이겠다는
 발표가 있었을 때
 도서관은 정말 초상집 같았어요.
 줄담배를 피워대면서 몇몇은
 울먹이기까지 했으니까요."
                                      -29세 공무원 시험 준비생 B씨

결국 20대에
붙여지는 이름

88만 원 세대
20대의 95%가 비정규직 노동자가
될 것이라는 예측 아래
비정규직 평균임근 119만 원에
20대 급여의 평균비율
74%를 곱한 수치

그리고 88만 원 세대의
'희망'

'한국 떠나 외국서 살고 싶다'
             43.7%

'공무원이 되고 싶다'
         55.1%

하지만
지난해 9급 공무원 시험의
경쟁률은
64.6대 1이었다

(화면)
나는 이래서 신세대!

(인터뷰)
어떤 게 신세대입니까?
신세대는요,
가입은 안했어도 핸드폰은 멋있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노래가 나오면 언제든지 춤을 출 수 있는
치마 입고 자전거 잘 탈 수 있는
싫으면 싫고, 좋으면 좋고 그냥!!

참고자료
-ebs 신년 특집 96신세대 다시 보기
-88만원 세대 (레디앙 미디어)
-88만 원 세대 황덕수씨
'생존경쟁에 죽어있던 나를 발견했다' (경향신문 2008.3.4)
-노량진 학원가 르포 (위클리 조선 2004.3.3)
-30만 취업준비생 '겨울예상' (국민일보 2006.11.10)
-실업자 대접 받는 것도 행운 (조인스 뉴스 2008.3.6)

지식채널 e  hope
( 2008.06.09 ) 05:18

동영상 담아온 곳 : http://home.ebs.co.kr/jisike/main.jsp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J9d8T_q4xWM$

- 본 포스트에 첨부된 영상의 저작권은 ebs에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 동영상 3. SPEC UP!

 

더 뛰어나게
더 잘
더 많이

남들보다 더 뛰어나게
남들보다 더 잘
남들보다 더 많이

2009년 대학 신입생의 83%가
대학생활에서 가장 걱정되는 것으로
'취업준비'를 꼽았고,

취업준비를 시작하는 적절한 시기는
'1학년부터'라는 대답이
33%로 가장 많았다

specification
제품의 사양, 설명서

spec 스펙
20대들 사이에서
자신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나타낸
평가 지수

2009년 1분기
서류전형을 통과한
대졸 신입직 구직자
평균 스펙

토익 755점
학점 3.6점
자격증 1.8개

20대의 믿음
'좋은 스펙 = 좋은 직장'

스펙을 위한
1인당 지출 비용
월평균 28만원

어학연수와
해외봉사활동을 위한
잦은 휴학

"토익점수가 800점대지만,
 더 올리기 위해 학원에 다니고 있어요."

"인턴 경험이나 공모전은 기본이고
 자기 돈을 내고 해외봉사에
 다녀오기도 해요"

대부분
수치와 기록으로 환산되는
'스펙'

그러나

단순한 평가지수로
드러나지 않는

인성
창의성
인간관계

"스펙보다 인성이나 도전정신,
 창의력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S기업 상무

"사실 학점과 토익이 기업 실무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건 아닙니다"
                                                   -K기업 인사부장

직장인 10명 중 7명
자격증 취득과 외국어 회화 등에
일주일 평균 4.5시간
월평균 13만원 투자

직장인과 취업준비생
'스펙 강박증 겪고 있다' 97%

그들이
스펙 쌓기에
열중할 수밖에 없는
'이유'

"아무것도 해놓지 않으면
 불안해서 견딜 수가 없어요"

"이렇게 공부를 해도 늘 불안해요"

"다른 경쟁자들보다
 뒤처질까봐 불안해요"

'불안'

"현재 20대의 승자 독식게임이
 가지고 있는 특이한 점은
 경쟁 자체가 아니라,
 패자부활전과 같은 보완장치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우석훈, 경제학자


연출    김현우
구성    양선미
지식채널 e hope
( 2009.05.04 ) 04:03

동영상 담아온 곳 : http://home.ebs.co.kr/jisike/main.jsp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kygLGq31Los$

- 본 포스트에 첨부된 영상의 저작권은 ebs에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 동영상 4. 당신의 전성기

글 : 김난도(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 <아프니까 청춘이다> 저자)

 

방학입니다
이번 방학도
스펙을 쌓느라
무척 바쁠 겁니다

스펙 specification에서 유래. 학력, 학점 등 개인의 외적조건을 일컫는 말

우리는 바쁩니다

나무를 베려면
쉴 새 없이 도끼질을 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바쁩니다

열심히 도끼질을 해도
나무는 끄떡도 하지 않기 때문에

전국의 대학생
1,000명에게 물었습니다

"당신 인생의 전성기는
 몇 살 때라고 생각하십니까?"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28.96세
(조사: 서울대 김난도 교수)

묻고 싶습니다
우리 생의 전성기가 정녕 29세입니까?

인생에 관한 한
우리는 지독한 근시입니다

29세에 인생의 절정을
맞아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잠깐의 뒤처짐에도 초조하고
작은 실패에도 쉽게 좌절합니다

일단 무엇이든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급해집니다

슬픈 일입니다

우리는

확실하게 하늘을
날아오를 수 있는
독수리보다는

헤엄도 칠 수 있고
걸을 수도 있고
조금은 날 수도 있는

'오리'가 되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새끼독수리들이
방학마다
헤엄치고 걷는 연습을 합니다

모두가 서로서로
똑같아지기 위해
절망적으로 투쟁하고 있습니다

방학입니다

이번 방학도
스펙을 쌓느라
무척 바쁠 겁니다

하지만 이번 방학만큼은
걸음을 멈추어봅시다

그리고 진지한 눈빛으로
자신을 돌아봅시다

'자신과의 대면'없는
무조건적인 분주함이란
무뎌진 도끼날과 같습니다

사회를 성찰하세요

내 삶이 펼쳐질 이 사회를
냉철하게 돌아보세요

그리고
자신을 성찰하세요

내가 가장 잘하는 것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
내가 가장 하고 싶은 것

그것을 찾아 떠나세요

이번 방학엔
도끼날을 날카롭게 벼리세요

빨리 가려 하기보다는
멀리 바라보세요

당신의 전성기는
아직 멀리 있습니다



글       김난도
조연출 임한결
연출    김한중
지식채널 e guest
( 2011.07.04 ) 04:42

동영상 담아온 곳 : http://home.ebs.co.kr/jisike/main.jsp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khuNpIkIwv4$

- 본 포스트에 첨부된 영상의 저작권은 ebs에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겐 수다가 필요하다.
뻔한 대화는 싫다.
20대가 얼마 남지 않은 남자 셋이
20대에게 던지는 물음표.
당신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장소 : 서울 강남 어딘가 (조정 가능)
시간 : 토요일이나 일요일 오후 3시
신청 자격 : 수다를 떨고 싶은 20대~30대라면 누구나 가능
신청 방법 :
nexters@nexters.org 로 메일을 보내 주세요. (간단한 자기 소개)

기획 및 제작 : 빙그레

이빨 1 : 마블(사진 왼쪽)
이빨 2 : 빙그레(사진 오른쪽)

이빨 3 : PD



첫 시작은
"이상과 현실 사이, 꿈과 직업 사이" 입니다.


"당신 인생의 전성기는
 언제입니까?"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넥스터스_빙그레